Retention Log
며칠 만에 가입자가 +800명, 그런데 활성 유저는 다 어디로..?
2026-07-16읽는 데 1분
며칠 만에 가입자가 800명을 넘었다.
한 번의 홍보로 사람들이 몰려왔고, 숫자만 보면 앞으로 오를 트래픽에 대한 행복한 걱정만이 남을 것 같았다.
그런데 정작 활성 유저는 거의 없었다.
가입은 했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가입자 숫자는 점점 커지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쓰는 사람은 그만큼 늘지 않았다.
그래서 기대와는 다른 고민이 시작됐다. 어떻게 하면 유저가 다시 돌아오게 만들 수 있을까?
이 글은 그 고민과, 리텐션을 올리기 위해 하나씩 해본 시도들을 기록한 로그다.
완성된 결론이 아니라 진행 중인 실험이다. 시도가 늘어날 때마다 아래에 계속 덧붙일 예정이다.
시도 1. 유저에게 직접 피드백을 요청하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단순했다. 왜 안 돌아오는지, 유저에게 직접 물어보자.
사실 서비스 안에는 이미 문의사항을 받는 페이지가 있다. 그런데도 이 시도를 하게 된 이유가 있다.
'창구가 있다'는 것과 '직접 요청받는다'는 것은 유저 입장에서 완전히 다르다.
문의 페이지는 유저가 스스로 찾아 들어가 무언가를 적어야 하는 곳이다. 대부분은 그 존재조차 모르거나, 알아도 굳이 들어가지 않는다.
반면 "의견 한 번만 들려주세요"라고 먼저 요청을 하는 건 유저가 받아들이는 무게가 전혀 다를 것이고, 요청받은 사람은 응답할 확률이 훨씬 높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서비스 안에 피드백을 요청하는 팝업을 띄워보기로 했다. 유저가 피로감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쉽게 작성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해야 했다.
(작성 예정 — 결과 나오면 이어서 작성 예정)
다음 시도들
(작성 예정)